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 www.microsoft.com/korea, 한국MS)는 20일 대전시 서구 만년동에 중부사무소를 개설했다고 발표했다.
중부사무소는 대전과 충청, 강원, 전라, 제주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영업과 마케팅, 기술지원 활동을 담당하게 된다. 한국MS 지역사무소는 지난 2000년 부산에 개설된 영남사무소(현 영남지사)에 이어 두번째다.
한국MS 중부사무소 이성규 이사는 "이번 중부사무소 개소를 통해 지역 고객과 파트너를 가까운 거리에서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한국MS 유재성 사장, 박찬욱 대전시 행정 부시장, 한국MS 총판과 파트너사 임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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