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애니메이션센터(www.ani.seoul.kr)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프랑
스 안시에서 열리는 안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 본선 진출한 국내작을 중심
으로 국내 창작 애니메이션 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영회에는 히로시마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이명하
씨의 '존재'를 비롯해 7편의 안시 본선 진출작과 센터 측에서 해외 배급
을 지원한 작품 23편 등 총 30편을 상영한다.
작품 상영은 센터 영상관에서 하며 전시실에서는 안시페스티벌 현지 동영
상 및 상영작 관련물 등을 전시한다.
이번 상영회는 서울애니메이션센터가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시네마떼
끄'의 첫 행사로 오는 8월에는 플래시애니메이션페스티벌, 11월에는 국내
창작 신작 발표회도 예정돼 있다.
(02)3455-8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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