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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게임 '테트리스', 구글폰용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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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게임인 '테트리스'가 구글 폰에서 부활한다.

비디오 게임 전문업체인 일렉트로닉 아츠(EA)가 구글 안드로이드폰를 장착한 G1 단말기용 게임을 공개했다고 AFP통신이 2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EA는 첫번째 구글폰용 게임으로 '테트리스'를 선택했다. 일종의 벽돌깨기 게임인 '테트리스'는 198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면서 오락실에서 가장 큰 인기를 누렸던 추억의 게임이다.

EA는 또 퍼즐 게임인 '비주월드'와 미국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모노폴리'도 오는 11월부터 G1용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테트리스'를 비롯해 '비주얼드' '모노폴리' 등은 블랙베리과 윈도 모바일용으로도 제공되고 있다.

아담 서스맨 EA 모바일 부사장은 "안드로이드는 게임 고객들에게 놀라운 새 플랫폼이다"고 강조했다.

구글의 모바일 운영체제를 장착한 G1폰은 지난 주부터 T모바일을 통해 미국 전역에서 발매됐다. G1 제작은 대만의 단말기 업체인 HTC가 맡았다.

김익현기자 sin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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