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남중수, www.kt.com)는 광화문 사옥 1층 'KT아트홀'에서 오는 11월 1일부터 4일까지 '2008 광화문 재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서울시의 후원으로 11월 1일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일부터 3일까지 유명아티스트들의 특별 공연과 4일'2008 광화문 재즈 콩쿨' 결선 및 축하공연으로 진행된다.
먼저 1일에는 재즈기타의 대가인 프레드 해밀톤(Fred Hamilton)의 제자이며 백석문화대 교수인 재즈기타리스트 최은석씨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 2일에는 전 KBS관현악단장이며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교수인 정성조씨의 공연이 오후 5시 예정이며, 3일에는 한국 재즈의 선구자이자 타악기의 거장인 류복성씨의 공연이 7시반에 시작된다.
페스티벌 마지막 날인 4일 오전 10시부터는 신진 재즈 뮤지션의 발굴과 육성을 위한 재즈 콩쿨과 BMK, 박기영, JK김동욱, 이바디 등 실력파 가수들의 축하무대가 이어진다.
특히 이날 열리는 '2008 광화문 재즈 콩쿨' 결선에서는 지난 7월부터 열띤 예선을 뚫고 선발된 10개 팀이 최종 경합을 벌이게 되며, 대상에게는 1천만원, 금상 500만원, 은상 300만원, 동상 200만원의 상금과 기념 앨범 제작 및 KT아트홀 정기 공연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KT아트홀은 '천원'에 명품 재즈 공연을 제공, 그 동안 500여 회에 걸쳐 12만 명이 공연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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