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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방송주 일제 상승…'방통위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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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4일 업무보고를 통해 새 방통융합 정책을 제시한 뒤 증시에서는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등했다.

5일 iMBC, YTN 등 방송주는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민영화 기대와 함께 신문·방송 겸영 규제 완화방침이 전해지며 인수 기대가 높아졌기 때문. 디지틀조선도 상한가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IPTV 셋톱박스 주들도 일제히 올랐다. 셀런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홈캐스트는 1.25% 상승하며 마감했다. 온미디어와 다음 등 IPTV 콘텐츠 업체도 각각 1.34%, 6.25% 급등했다.

방통위가 오는 10월부터 인터넷전화(VoIP) 번호이동제를 시행한다고 발표한 뒤 통신업체 중 인터넷전화 신규 모집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던 LG데이콤은 2.14% 올랐고 VoIP칩 업체 씨앤에스는 14.86%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지은기자 leez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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