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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엔터, 음반 기획 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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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 게임 업체 이오리스가 출자해 설립한 이오엔터(대표 전용석)가 음

반 기획 사업에 진출했다.

이 회사는 최근 인터넷사이트(www.eoenter.com)를 통해 신인가수와 작곡가

를 발굴해 오프라인 음반 제작사업과 접목하는 스타 온라인 인큐베이팅 등

음반 기획 사업을 전개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이외에도 기성 유명 작곡가가 만든 곡을 한정 판매하는 주문형 음반제작,

온라인을 통해 발굴한 스타를 일반인들로부터 투자받아 육성하는 프로젝트

펀딩, 스튜디오 임대 사업 등도 병행할 계획이다.

스타 온라인 인큐베이팅 사업은 가수 및 작곡가 지망생을 대상으로 회원을

모집하고 정기적으로 MP3 오디션을 개최해 역량있는 신예들을 발굴한다는

내용이다.

주문형 음반 제작 사업은 주영훈, 윤상, 김현철, 손무현, 오석준 등 유명

작곡가의 미발표곡을 선별해 사이트 내에서 극소수에게 제공하는 것으로 일

반인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자기 자신만을 위한 곡을 MP3나 CD로 제작할 수

있다.

이오엔터는 코스닥 등록 게임 업체 이오리스(대표 전주영)가 투자해 총 8억

2천만원의 자본금으로 설립했으며 초대사장에는 이오리스의 총괄이사였던

전용석(38)씨가, 부사장에는 작곡가 겸 가수인 손무현씨가 선임됐다.

/강희종기자 hjka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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