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전문 IT 서비스 업체 케이엘넷(대표 박정천)은 18일 코레일(철도공사)과 최적화된 화물수송을 위한 물류정보시스템 개선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코레일의 철도물류정보시스템을 차세대 IT기술과 접목시켜 보다 유연하고 확장성을 갖춘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것은 물론, 원활한 화물수송을 위한 화물 예약관리 기능을 추가하는 프로젝트다.
이를 위해 케이엘넷은 ▲기존 웹시스템의 철도물류정보시스템을 오픈 소스기반의 자바2엔터프라이즈에디션(J2EE) 프레임웍워크 적용 ▲철도물류정보시스템에 화물예약관리 기능 추가 ▲철도물류정보시스템의 모니터링 기능 보완 ▲철도운영정보시스템(KROIS)과의 연계 기능 보완 ▲외부기관과의 용이한 연계 기능 추가 등을 개발, 운영하게 된다.
계약기간은 7월부터 오는 2009년 12월까지 18개월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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