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회장 조병량)는 KTF SHOW의 '한 살의 SHOW'편 TV광고와 SK건설 'Build the Great'편 인쇄광고를 2008년 5월 '이달의 좋은 광고'로 선정했다.
KTF 쇼의 '한 살의 SHOW'편 TV광고는 한 살의 아이가 처음으로 걷는 장면을 유머러스하게 보여주면서 소비자의 호응을 얻었다. 세대를 초월해 일상속의 드라마틱한 '쇼'를 즐기자는 활기찬 메시지를 아이의 자연스러운 연기로 재미있게 표현했다.
또 SK건설의 'Build the Great'편 인쇄광고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집은 엄마 뱃솟의 아기집이라는 아이디어를 초음파 사진과 박지성 선수의 경기장면으로 표현했다. 인류의 행복한 삶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려는 기업의 이념을 따뜻하고 인간미 있게 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는 매월 광고의 윤리성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광고를 '이달의 좋은 광고'로 선정하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