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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alk Specail8]5월 황금연휴 열도가 유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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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日本 여행정보 풍성

5월이다. 가정의 달이다.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 등 연휴가 이어진다. 훌훌 털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앞선다. 최근 인터넷에 일본 여행에 대한 정보가 넘쳐나고 있다. 지난 한해 260만명이 일본을 다녀왔다. 인터넷으로 나만의 일본여행 루트를 만들어보자.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따뜻한 봄 바람이 불어오면서 훌훌 털고 떠나고 싶은 사람들이 많다. 특히 5월은 연휴가 겹쳐 있어 국내 여행객들의 해외여행이 큰 붐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 연휴 때문에 이미 부산에서 후쿠오카 페리 배편은 이 연휴기간 만석인 상태이다.

특히 국내 여행객들의 관심을 끄는 곳은 ‘멀고도 가까운 나라, 일본’이다. 일본은 지역적으로도 가깝고 비슷한 문화를 가지고 있어 많은 관심의 대상이다. 이러한 현상을 반영하듯 인터넷 사이트에는 일본여행과 관련된 여행사와 정보 사이트가 수두룩하다. 후쿠오카, 도쿄, 오사카 등 자주찾는 일본 여행지의 경우 정보를 통해 미리 습득하면 저렴하면서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다.

◆일본여행, 나만의 루트를 만든다

최근 일본여행의 특징은 가벼우면서도 홀로 훌쩍 떠나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경향이 많아지고 있다. 이런 사정이다 보니 일본 호텔과 맛집을 찾으려는 네티즌들의 클릭이 이어지고 있다. 일본에 대한 호텔정보는 물론, 항공권, 그리고 주변의 맛집 등에 대한 정보가 인터넷에서 가득해 ‘나만의 여행 루트’를 만들 수 있다.

라쿠텐트레블(kr-travel.rakuten.com)도 그 중 하나이다. 라쿠텐은 일본에서 여행업 등으로 유명한 그룹이다. 한국지사는 지난 2004년 8월 오픈했다. 일본의 많은 호텔 DB와 예약건수 등을 기록하고 있다. 2008년 현재 라쿠텐트레블에는 일본내 숙박 가능한 시설에 관한 20만개의 정보가 쌓여 있다. 일본 전지역에 숙박가능한 시설을 갖추고 있는 것이다.

해외에 15만개 정도이니 일본 최대의 숙박 가능한 곳을 보유하고 있다고 봐도 무리는 아니다. 라쿠텐그룹은 현재 3천300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또 라쿠텐에서만 통용되는 ‘슈퍼 포인트’라는 공동 화폐를 이용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라쿠텐그룹이 그동안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통계 자료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외호텔을 예약하는 남녀 성비를 비교해 보면 남자 73%, 여자 27%로 나타났다. 남자들이 비즈니스 등으로 여행을 많이 다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호텔을 예약하는 연령대를 분석해 보니 30~39세가 36%, 40~49세가 30%를 차지했다. 30~40대를 합치면 60%가 넘는 수치를 보이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호텔을 몇 명이 이용하느냐는 통계자료이다. 한 사람이 예약하는 경우가 59%, 2인 이상이 38%로 나타났다. 비즈니스나 혹은 개인이 홀로 여행을 다니는 경우가 많음을 보여주고 있다. 라쿠텐트레블은 한국에서 약 1천여개의 숙박시설을 확보하고 있다. 중국에도 2천개의 시설이 있다.

라쿠텐트레블은 ‘2008년 한일관광교류의 해’를 맞아 한국관광공사와 공동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일본 관광객을 한국으로 모셔오기(?) 위한 마케팅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한국관광공사가 총 1천500만엔, 라쿠텐트레블이 900만엔을 투자하게 된다.

하늘 땅 여행(www.skylandtour.com)도 일본 전문 여행 서비스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식으로 일본여행업에 등록된 업체로 일본만을 대상으로 판매하고 있는 전문 여행사이다. 복잡하고 불필요한 중간과정을 없애고 현지 직배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서비스하고 있다. 하늘 땅 여행은 개인부터 단체까지 1시간 이내에 빠른 분석으로 고객 맞춤형 여행 루트를 선보인다. 또 한일관광산업연구소를 부설로 두고 일본 관광연구도 병행하고 있다.

무엇보다 여행 정보의 생생함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자신이 가고 싶은 그곳에 최근 다녀온 사람들의 이야기일 것이다. 일본여행 친구-네일동(cafe.naver.com/jpnstory.cafe) 카페를 접속하면 가장 최근 일본을 다녀온 여행객들의 생생한 정보를 바로 접할 수 있다. 최근 카페를 중심으로 특정지역 여행만의 이야기로 꾸며져 있는 곳이 많아지고 있다.

특정 지역에 이미 다녀온 사람, 다녀올 사람들이 서로 묻고 답하면서 전문 여행자보다 훨씬 수준높은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일본여행 친구-네일동’도 그중 하나이다. 현재 회원수는 14만7천500명, 맛집은 물론 잡화, 카페, 쇼핑폴더, 호텔체험이야기, 온천,스파 UCC 여행은 물론 각종 일본 지역 여행 정보가 총망라돼 있다.

네이버의 ‘인조이 재팬: 먼나라 이웃나라 일본과 함께(tour.enjoyjapan.naver.com)’에서도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여행상품은 물론 자신만의 루트를 개발하는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특히 ‘TODAY 인기게시물’을 통해 가장 최근의 따끈따끈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일본 여행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서는 맛집 정보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 여행의 즐거움의 또 다른 것은 ‘먹는 것’이다. 각국의 요리만큼 천차만별인 것은 없다. 일본은 같은 아시아권으로 음식맛이 확연하게 차이나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같은 값이면 좋은 곳을 찾게 마련이다.

윙버스(www.wingbus.com)에서는 일본의 특정 지역의 먹거리에 대한 자료가 많다. 도쿄 (www.wingbus.com/asia/japan/tokyo/where/?theme1=4), 오사카 (www.wingbus.com/ asia/japan/osaka/where/?theme1=4), 후쿠오카 (www.wingbus.com/asia/japan/ fukuoka/where/?theme1=4) 등 국내 여행객들이 자주 찾는 곳의 맛있는 집을 소개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간사이케이(간사이지역 한정, www.kansaik.com/page/eat/main.php), 네이버 인조이재팬 음식포토번역게시판(enjoy japan.naver.com/tbbs/list.php?board_id=pfood)을 이용하면 맛있는 일본 음식문화를 엿볼 수 있다.

“자유 개인여행을 선보인다”

한국라쿠텐트레블 안호진 대표

“지난 한해 한국인 265만명이 일본을 찾았습니다.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국 라쿠텐트레블 안호진 대표는 일본 여행의 재미에 푹 빠져 있는 사람이다. 가깝기도 하지만 일본 여행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고 있다고 강조했다. 라쿠텐트레블을 통해 한달에 예약되는 방수는 전체 200만방에 이른다. 라쿠텐트레블의 특징을 안 대표는 이렇게 설명했다.

“라쿠텐트레블은 철저하게 직거래를 통해 시설수를 확보합니다. 따라서 실시간으로 예약이 되면 절대 예약이 취소된다거나 그런 경우가 없습니다.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곧바로 예약할 수 있는 것이죠. 이것이 가능한 것은 일본내 숙박시설을 대부분 확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라쿠텐트레블은 현재 숙박에만 집중돼 있다. 하지만 앞으로 항공권 판매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과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쪽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안 대표는 “오는 7월중에 동남아시아 11개국에 대한 서비스가 시작되고 내년쯤에는 호텔과 연계된 항공권 판매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쿠텐트레블의 가장 큰 경쟁력을 안 대표는 ‘신뢰성’이라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라쿠텐트레블의 가장 큰 이념은 고객에게 최고의 신뢰를 주는 것”이라며 “그 다음으로 가격 측면에서 고객에게 이익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쿠텐트레블은 철저하게 ‘FIT’에 주목하고 있다. FIT는 ‘Free Individual Travel’이다. 자유 개인 여행에 주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안 대표는 “예전에는 단체여행이 많았지만 소득이 높아지면 질수록 개인 자유여행이 많아지게 마련”이라며 라쿠텐트레블의 이념을 설명했다. 안 대표는 또 일본 여행객들을 한국으로 유치하기 위해서는 호텔 비용이 조금 저렴해 져야 한다고 분석했다.

안 대표는 “한국은 다른 국가에 비해 각종 세금 등으로 호텔 숙박료가 비싼 편”이라며 “관광객을 많이 국내로 유치하기 위해서는 호텔비용이 조금 낮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국관광공사와 오는 12월까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라쿠텐트레블은 현재 다양한 한국 관광정보를 일본인들에게 전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종오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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