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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지멘스, 국내 자체 개발한 초음파 진단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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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5년만에 자체 개발 진단기 5천대 출하

한국 지멘스(대표 조셉 마일링거 www.siemens.co.kr)는 23일 메디칼초음파사업부에서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든 초음파진단기의 5천번째 출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한국 지멘스에서 자체 개발된 초음파진단기 시스템 및 핵심부품인 트랜스듀서는 미국, 유럽 등 선진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메디칼초음파사업부는 첫 제품인 소노라인 G40을 지난 2006년 1천대 판매했다.

이후 '아쿠손 X' 시리즈가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며 지난 2007년 11월 5천대가 판매됐다.

한국 지멘스는 지난 2002년 8월 초음파진단기의 연구개발 및 생산을 위해 메딜칼초음파사업부를 설립했다. 지멘스는 전 세계에 한국을 포함해 3개의 초음파부문 연구개발센터를 갖고 있다.

한국 지멘스는 지난 2007년 10월 초음파기기의 핵심부품인 트랜스듀서를 개발 및 생산하는 지멘스의 자회사 초음파기술(주)를 통합해 메디칼초음파사업부를 출범시켰다.

트랜스듀서는 초음파 진단을 할때 신체에 접촉해 초음파 신호를 읽어내는 역할을 하는 장치다.

/명진규기자 almac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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