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티어솔루션(대표 장기호)은 전자세금계산서 '스마트빌' 사업부를 분사, 서비스로서 소프트웨어(SaaS) 전문 업체인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을 설립했다고 8일 발표했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은 전자계약, 공급망관리(SCM) 등 솔루션을 서비스 기반으로 제공하는 플랫폼 기업이다.
이 회사는 스마트빌사업부가 그동안 확보한 33만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 회원사를 기반으로 SaaS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 회사는 기업 사용자들이 솔루션을 최적화할 수 있는 구조와 사용자들이 웹에서 직접 솔루션을 수정할 수 있는 구조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은 프론티어솔루션이 그동안 쌓아온 컨설팅 경험과 솔루션을 접목한 서비스를 강점으로 내세울 전략이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은 장기호 프론티어솔루션 대표가 이끌 예정이며 40여 명의 전문인력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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