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정부, 성장동력은 융합에서"…통방미디어포럼

사단법인 통방미디어융합포럼(의장 정관영 KT상무http://www.nmf.or.kr )은 "이명박 차기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한다"며 "대한민국의 차세대 성장동력을 통신,방송,미디어의 융합에서 찾아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포럼은 "대한민국이 개발한 와이브로와 DMB가 국제표준에 채택되는 등 IT 강국으로 나아가고 있어, 이들 산업에 대해 차기 정부에서도 적극적으로 다뤄주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 "내년초에 추진될 정부기구 개편에도 이를 반영해 관련 산업이 국가 성장동력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해주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방미디어융합포럼은 정통부 산하의 통신사와 단말제조 업체 중심의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회장은 KT 정관영 상무가, 이사는 NHN 이현규 TV사업그룹장이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