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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콤, 클릭스에 DMB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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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콤(대표 이명우 www.reigncom.com)은 18일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클릭스'에 DMB 기능을 추가한 '클릭스플러스(clix+)'를 선보였다.

클릭스는 지난 2월 세계 최초로 휴대용 멀티미디어 기기에 능동형 유기발광 다이오드(AMOLED)를 적용해 출시된 MP4플레이어. 출시한 후 지금까지 약 18만대가 팔려나간 스테디셀러다.

클릭스플러스는 외장 안테나 없이 DMB코드 안테나 이어폰을 통해 DMB 시청이 가능하다. 2.2인치의 AM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으며, 동영상 및 플래시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동영상은 MPEG-4와 WMV9를 지원하며, '플래시라이트 2.1'을 지원해 플래시 게임도 이용할 수 있다.

핑크 컬러의 GUI를 적용했으며, 사용자의 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레인콤 디자인 총괄 유영규 이사는 "클릭스플러스는 멀티플레이어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 DMB 기능과 새로운 컬러로 소비자 감성을 자극하는 제품을 출시하게 된 것"이라며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해 아이리버다움을 살릴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앞으로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가격은 4GB 모델이 21만 8천원, 8GB 모델이 27만 8천원이다. 2GB 모델은 아직 가격이 정해지지 않았다.

이지은기자 leez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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