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마법학교 아르피아' 공개서비스

엔씨소프트가 게임포털 플레이엔씨(www.plaync.co.kr)를 통해 14일부터 '마법학교 아르피아'의 공개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

'마법학교 아르피아'는 엔씨소프트가 지난 해 인수한 플래쉬게임 전문업체 제이인터랙티브가 개발한 캐주얼 RPG다. 저연령층 사이에서 오랫동안 인기를 얻고 있는 '마법학교'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마법학교에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모험을 소재로 했다.

이용자는 불꽃, 얼음, 대지 등 세 가지 종족의 남녀 캐릭터를 선택해 다양한 퀘스트를 해결해 나가며 모험을 즐기게 된다. 특히, 게임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하고 설치하는 과정 없이 게임시작 버튼만으로 바로 진행할 수 있다.

플레이엔씨는 마법학교 아르피아를 시작으로 다양한 저연령층 대상의 온라인게임을 선보여 2008년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는 게임포털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