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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 "검찰수사 황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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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이런 조사결과는 국민의 의혹을 덮는 것과 동떨어진 내용이다. 과연 국민들이 얼마나 이번 결과발표에 신뢰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국민의 의혹을 고려하지 못한 발표"라고 부정적인 의사를 표했다.

또 이 후보는 "사실 이번 선거에서 중요한 것은 국가 지도자가 될 사람의 도덕성을 비롯한 자질인데 이번 조사결과로 과연 그간 제기돼 왔던 갖가지 거짓말과 도덕성에 관한 문제들이 덮어질 수 있을까"라고 의문을 제기한 뒤 "국민들께서는 향후 5년간 국가를 이끌어 갈 국가지도자 정직성과 도덕성을 고려해달라"고 덧붙였다.

정병묵기자 honnez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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