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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반도체의 모든것 한눈에'…中 'FTF 2007'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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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케일, 기술포럼 및 신제품 전시 병행

차량용 반도체 등의 최신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프리스케일 기술포럼(FTF) 2007'이 중국 센젠에서 28일 개막했다.

차량용 반도체 선도업체 프리스케일세미컨덕터가 지난 2006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한 이번 포럼에는 현지 관련 업계 및 기관 등에서 1천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29일까지 이틀 동안 센젠 인터콘티넨털호텔에서 열리는 'FTF 2007'에선 자동차, 소비·산업재, 유·무선 네트워크용 반도체의 최신 기술을 소개한다. 또 70개여개 제품 시연과 실시간 현장실험을 진행하는 전시관도 마련했다.

프리스케일은 이번 기술포럼에서 3세대(3G) 이동통신, 지그비, 와이맥스, 디지털 신호 프로세서(DSP), 'QUICC 엔진'을 사용한 L2/L3 프로세싱 등 첨단 반도체 기술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또 전시관에 최신 콘셉트 자동차를 비치해 버즈아이(birds-eye) 화면이 포함된 내비게이션, 전자식 조향장치 네트워킹, 전복방지 안전시스템 등 혁신적인 차량전장솔루션을 소개한다.

특히 프리스케일은 업계 유일의 음성지원 기가비트 패시브 옵티컬 네트워킹(GPON) 시스템 온 칩(SoC)과 'S08' 마이크로 콘트롤러 유닛(MCU) 제품군, 첨단 모터제어 등 30가지 고집적 디바이스을 선보인다.

프리스케일의 리사 수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축사에서 "프리스케일이 중국에 진출한지 15주년을 맞았다"며 "그간 중국의 큰 변화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것은 연구개발 및 중국기술 연계시스템에 대한 프리스케일의 확고한 투자 의지"라고 강조했다.

센젠 리우 잉리 부시장은 기조연설자로 나서 "지난 2006년 기준 센젠의 첨단기술생산은 6천300억위안 규모로 중국도시 중 최고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난 92년부터 2006년까지 센젠의 첨단기술 부문 연평균 성장률은 45%에 이르렀다"며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들의 현지진출 및 투자를 요청했다.

/센젠(중국)=권해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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