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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 SAP와 애플리케이션 전송 시장 공동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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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오라클 등 주요 애플리케이션 벤더와 협력 강화

F5네트웍스(지사장 남덕우)가 애플리케이션 업체와 손잡고 애플리케이션 전송 네트워크 시장 확대에 나섰다.

F5는 대표적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업체인 SAP의 통합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발표했다. 이는 F5가 SAP 사용자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레디 네트워크(ARN)'를 발표한 것으로 SAP 솔루션을 사용할 경우 네트워크 인프라를 F5 장비로 구성하면 최적의 성능을 낼 수 있음을 의미한다.

F5는 이에 앞서 마이크로소프트(MS) 사용자를 위한 ARN을 발표했으며 곧 오라클 사용자를 위한 ARN 역시 발표할 예정이다. F5는 이처럼 전세계 주요 애플리케이션 벤더와 적극적으로 손을 잡고 디자인에서 테스팅, 문서화 작업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애플리케이션 전송 네트워크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을 한단계씩 밟아나가고 있다.

F5의 에릭 기에사 제품관리 및 마케팅 부사장은 "업체들이 기존에 구축한 네트워크 인프라에서는 애플리케이션 전송 네트워크를 실현할 수 없다"며 "최적화된 인프라 환경에서만 애플리케이션 전송 네트워크가 가능하며 F5는 주요 애플리케이션 벤더와 손을 잡고 각 애플리케이션별 최적의 인프라를 제공해 가용성, 보안, 가속을 실현한다"고 강조했다.

기에사 부사장은 "1억달러에 달하는 SAP 솔루션을 구축한 미 제약회사 앰젠(Amgen)은 F5 솔루션을 구현해 성능 8배 향상, 가용시간을 99%로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한국에도 SAP를 운용하는 P 공대가 F5 장비를 구축해 성능을 보장받고 있다. 남덕우 F5 지사장은 "F5는 단일 플랫폼에서 로드밸런싱, 보안, 가속이 모두 해결 가능하다"며 "F5 제품을 도입한 이 대학의 경우 각 분야의 멀티벤더를 고려했으나 F5 솔루션 도입으로 관리 포인트를 단순화 하고 도입 비용 역시 대폭 낮췄다"고 말했다.

이처럼 F5는 본사 차원에서 애플리케이션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윈윈하려는 적극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다만 각 로컬 지사의 경우 본사의 정책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경우가 많아 로컬에서의 노력이 필요하다. 남덕우 지사장은 "한국의 경우에도 SAP코리아는 본사 차원의 F5와 SAP간 협력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다"며 "하지만 다음주 고객 세미나에 SAP가 참가하며 SAP와 한국 지사에서도 긴밀한 협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F5는 앞으로 SAP와 공동 영업을 펴는 등 구체적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SAP의 경우 자사 애플리케이션을 고객에게 제안할 때 서버 투자비용을 줄일 수 있는 F5 제품을 소개할 수 있으며 F5의 경우 SAP의 인지도를 활용해 각사 영업에 시너지를 낸다는 전략이다.

/조지연기자 digerat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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