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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프린터 디자인 세계가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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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디자인에 초점을 맞춰 출시한 프린터·복합기가 해외 기관 및 잡지에서 잇달아 진가를 인정받고 있다.

삼성전자의 흑백 레이저 프린터 '스완(모델명 ML-1631K)'과 레이저 복합기 로간(모델명 'SCX-4501K')는 10월 말 프랑스 산업디자인진흥원(APCI)의 '옵세르뵈르 뒤 데지느(Observeur du Design)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또 독일 IT 전문지 뷰로(Buro)에서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인정받은 데 이어 싱가포르의 유명 IT잡지인 T3가 선정한 '가장 가지고 싶은 프린터'에 뽑히기도 했다.

지난 9월 세계적인 권위의 'iF 커뮤니케이션 어워드', 지난 10월에는 일본의 '굿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데 이은 쾌거다.

삼성전자가 지난 9월 출시한 스완과 로간은 '슬림, 매끄러움, 조용함 (Slim, Sleek & Silent)'을 기본으로, 하이글로시 블랙의 고품격 재질, 소프트 터치 기능에 자연스런 사운드와 같은 감성적인 요소를 채용한 '감성 프린터'다.

삼성전자 디지털프린팅사업부 임봉욱 수석디자이너는 "스완과 로간은 현대적인 인테리어 환경에 어울릴 수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차별화한 제품"이라며, "삼성 프린터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디자인의 제품을 통해 차별화된 사용자 가치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기자 leez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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