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국감]"하나로텔 매각 인가 신중해야" 이종걸 의원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대통합민주신당 이종걸 의원은 2일 정보통신부 국정감사에서 하나로텔레콤 매각추진과 관련, "해외 재무적 투자 기관이 인수할 경우 공정거래위원회처럼 절차상 문제만 따질 것이 아니라 기술투자와 통신산업 등을 고려해 인가 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현 AIG·뉴브릿지캐피탈 역시 재무적 투자자이며 현재 입에 오르내리는 것도 통신사업자가 아니라라 재무투자 회사로 알려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영환 정통부 장관은 "하나로텔레콤 매각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알지 못하고 있다"며 "인가신청시 통신자원관리의 적정성 등을 고려해 심사하겠지만, 재무적 투자자라고 해서 법적으로 금지된 것은 아니다"고 대답했다.

/강호성기자 chaosing@inews24.c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국감]"하나로텔 매각 인가 신중해야" 이종걸 의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