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대작 '완미세계'의 상용서비스를 시작한 CJ인터넷이 금년 중 2종의 타이틀을 추가로 상용화 할 계획이다.
CJ인터넷은 30일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지난 주부터 '완미세계'의 상용화를 단행한 데 이어 연내에 '쿵야 어드벤처' '이스 온라인' 등 2종의 게임을 추가로 상용화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J인터넷에 따르면 기존 보유작 중 월 40억원 가량의 매출을 달성하는 '서든어택'이 17만명 가량의 동시접속자를 유지하고 있으며 '완미세계'는 3만명 정도를 기록하고 있다.
CJ인터넷은 "'서든어택'은 일부 이용자 감소 추세가 보이나 매출은 40억원 가량 수준을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며 "'완미세계'의 경우 향후 추이를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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