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 세종공업 경영혁신 프로젝트에 컨설팅 제공

한국IBM(대표 이휘성 www.ibm.com/kr)은 세종공업의 전사 경영혁신 마스터 플랜 프로젝트에 토털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세종공업은 현대·기아자동차와 현대모비스에 배기계와 차체 부품을 공급하는 자동차 부품 공급 업체로 미국, 중국, 체코, 슬로바키아에 해외법인을 두고 있다.

올해로 창립 31주년을 맞은 이 회사는 자동차 부품업계 최초로 이번 경영혁신 마스터 플랜 프로젝트를 실시하며 해외법인과 관계사인 세정을 포괄하는 전사 규모로 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3개월여 동안 진행될 이번 마스터 플랜 프로젝트는 차세대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혁신적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중장기 경영 혁신의 시작이 될 전망이다.

세종 그룹은 프로젝트를 통해 ▲선진 경영기법 도입 ▲책임과 성과 중심 조직으로 변화 ▲세종에 특화된 최적의 비즈니스 운영 모델 확보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체계 구축 ▲고객·협력사와 효과적 협업 체계 구현 ▲혁신적이고 역동적인 조직 문화 정립 ▲강력한 원가 경쟁력 확보를 통한 수익 극대화 등을 이룰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