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원장 유영민)은 임직원들이 지난 18일 충북 진천의 옥동마을을 방문, '1사 1촌' 결연을 맺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날 SW 임직원들은 인삼밭의 잡초를 제거하고 마을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지역 주민의 일손을 돕고 지역 주민들과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교류의 시간을 보냈다.
이번 교류를 바탕으로 SW진흥원은 ▲지역 특산물 구매 ▲농번기 농촌 일손 돕기 ▲마을 경로당에 비품 지원·장애인 단체 후원 ▲결연 마을에 필요한 PC와 SW프로그램 사용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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