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반도체(대표 김종갑)는 지속 경영을 위한 내부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18일 '지속경영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발표했다.
김종갑 사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지속경영위원회'는 각 분과위원회에서 상정된 경영전략 및 정책을 심의 승인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매월 1회 개최된다. 각 분과위원회는 수시로 분과별 전략과 추진 방안을 수립해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 사회공헌 활동 강화, 환경경영 실천 등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 사회분과로 통합돼 있는 윤리분과를 분리해, 임직원의 윤리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온·오프라인 교육과 협력업체 상생윤리 프로그램,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하이닉스는 이번 위원회 발족으로 현재 각 분과별로 진행 중인 다양한 활동을 통합해, 체계적으로 지속경영을 추진하는 한편 '지속경영보고서' 등 구체적인 산출물도 발간하게 된다.
하이닉스는 지난 5월 '100년 후 지속 가능한 하이닉스를 꿈꾼다'는 김 사장의 메시지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지속경영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었다. 김 사장은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는데 있어 지속경영은 필수적인 사안"이라며 "'지속경영위원회'를 통해 그 체계를 확고히 정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해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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