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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코리아 지도기술, 중국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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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차이나에서 12일부터 서비스

야후코리아는(대표 김진수)는 자신이 개발한 기술에 근거한 지도서비스가 중국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야후코리아 거기에서 서비스 중인 지도 기반의 UGC 커뮤니티 야후라이프맵(http://lifemap.yahoo.co.kr)을 야후차이나가 지난 12일 공식서비스를 시작한 것.

야후라이프맵은 야후코리아가 독자 개발한 것으로, 자신의 여행기나 일상의 이야기를 담은 사진과 스토리를 지도 위에 저장하고, 이를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는 신개념의 지역 서비스이다.

지난 5월부터 야후코리아는 기술, 디자인, 노하우 등을 지원했다. 야후코리아는 이와관련 향후 야후차이나 라이프맵을 통한 콘텐츠 협력도 고려하고 있다.

특히 야후 차이나는 종합 지역 정보를 제공 중인 생활(生活) 서비스(http://life.cn.yahoo.com) 메인 화면에 라이프맵(路客故事:로객고사, http://ditu.cn.yahoo.com) 서비스를 전면 배치시켰으며, 지역정보, 여행, 지도 검색 등 타 지역 서비스들과 연계해 지역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야후 차이나는 넒은 지역과 유저를 기반으로 하는 거대한 지역 커뮤니티를 구축해 차별화되고 풍부한 지역 정보를 제공하는 종합 생활 서비스로 발전시킨다는 계획.

야후코리아측은 "2004년 야후코리아가 개발한 '거기' 지역 검색 서비스 엔진은 작년 7월부터, 야후영국과 야후독일의 지역 검색 서비스에 적용됐다"고 밝혔다.

로컬 서치팀 최우일 팀장은 "야후 글로벌 네트워크 내에서 한국의 '거기' 지역 검색 엔진은 물론, 지역 커뮤니티, 지도 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위상은 대단히 높다. 야후 코리아는 우수한 기술과 인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지역 서비스의 허브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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