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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부 차관에 김동수 현 정책홍보관리본부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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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30일 정보통신부 차관에 김동수 현 정통부 정책홍보관리본부장을 내정했다.

특히 통신서비스 분야의 사무관과 과장, 국장을 역임했으며 KT 민영화를 비롯해 셀룰러 이동전화, 와이브로 등 각종 신규서비스 도입과 위치정보법 제정, 단말기 보조금제도 개선 등 굵직한 정책을 기획했다.

참여정부 출범 초기 하나로텔레콤, 두루넷 등 후발 사업자들의 경영난에 따라 경쟁 도입 정책이 흔들릴 당시 경쟁활성화 대책을 강력히 추진해 경쟁 구도를 정상화함으로써 최근 통신규제정책 로드맵을 추진하는 여건을 마련키도 했다.

합리적이고 원만한 성품과 원칙에 충실하며 자기관리에 철저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2004년 정통부 공무원직장협의회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베스트 국장'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56년생(51세)으로 세광고와 청주대 행정학과, 미국 위스콘신주립대에서 행정학 석사, 성균관대에서 행정학 박사를 얻었다.

강호성기자 chaosi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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