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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기흥사업장, 정전으로 '가동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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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기흥사업장의 반도체 라인이 정전사태로 수십분 동안 가동이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삼성전자 측에 따르면 3일 오후 2시30분경 기흥변전소에서 사업장 내로 들어가는 송전선로에 문제가 생겨 기흥사업장의 K2 지역 라인 가동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현재 자세한 사항을 파악 중"이라며 "화재에 의한 것은 아니며, 아직까지 복구는 안 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의 K2 지역은 낸드플래시메모리를 생산하는 6~9라인, 14라인과 시스템LSI 전용 S라인으로 구성돼 있다.

권해주기자 postma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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