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G 대작 '페노아전기' 시리즈와 '아이모'를 선보인 컴투스가 또다른 대작 RPG를 선보였다.
컴투스는 모바일 RPG '이노티아 연대기'를 28일 SK텔레콤, 29일 KTF를 통해 각각 출시했다.
'이노티아 연대기'는 혼자서 즐길 수 있는 다운로드형 게임으로 네트워크 기능을 대폭 강화해 온라인 MMORPG를 즐기는 것 처럼 세미네트워크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이용자들은 자신의 취향과 플레이 방식에 따라 6가지 직업군의 캐릭터들 중 하나를 고르고, 마을에 있는 NPC들과 대화하며 정보를 구해 퀘스트를 받아 모험을 즐기게 된다. 넓은 지도와 200여 개의 퀘스트, 500여 개의 아이템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이노티아 연대기'는 네트워크를 통해 등록한 캐릭터의 승패만을 확인하는 기존 세미네트워크 방식 RPG들과 달리 게임 속 네트워크 모드에서 길드를 구성할 수 있고 방대한 네트워크 전용 맵이 따로 있어 그 속에서 개인전, 길드전, 자원 채취 등을 즐길 수 있다.
네트워크 모드에서의 전투 방식이 싱글 플레이 방식과 같아 게임의 흐름을 잃지 않고 싱글과 네트워크를 오가며 쉽게 즐길 수 있수 있다. 다른 이용자에게 아이템, 자원, 돈 등을 보낼 때는 네트워크 모드로 접속할 필요없이 싱글 플레이 중에서도 간단히 보낼 수 있다.
컴투스는 '이노티아 연대기'의 출시를 기념해 랭킹 등록 이용자들중 추첨을 통해 유럽 여행을 보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게임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홈페이지(inotia.com2u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보이용료는 3천원이며 다운로드 경로는 아래와 같다.
777 + NATE / Magic n > 이노티아연대기 /서정근기자 antila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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