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통합 업체 링네트(대표 이주석)가 한국 증권 금융 우리사주 부문이 주관하는 우리사주제도 우수모범 조합에 선정됐다고 14일 발표했다.
링네트는 2000년 설립이래 직원 100%가 참여한 우리사주조합을 운영해 왔으며 2005년부터는 사내근로복지 기금과 연결해 현재까지 5억5천만원 상당의 주식을 직원들에게 배부했다.
링네트는 별도로 5억원 규모의 사내복지기금을 조성해 주택 구입, 전세 자금 무이자 대출 제도를 운영해 40여명의 직원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
이주석 사장은 "지속적인 흑자 경영으로 회사의 기업 가치가 증가됐다"며 "이는 우리사주조합 운영을 통해 직원으로 하여금 '내가 회사의 주인이라는 인식을 심어줬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는 향후 링네트 비전 '도전 2010' 달성을 위한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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