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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심플 슬라이드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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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심플 슬라이드폰(IM-S220L)'을 LG텔레콤 전용모델로 출시한다.

'심플 슬라이드폰'은 휴대하기 편하고 한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을 구현했다.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사전 조사에서 손에 쥐었을때 가장 느낌이 좋은 크기가 4㎝였다는 것에 착안해 4.4㎝로 가로폭을 맞췄다.

'심플 슬라이드폰'은 모바일뱅킹, 130만 화소 카메라, MP3 플레이어, 전자사전, 전자수첩 등 필수기능은 모두 내장했다. 가격은 30만원대 후반이다.

스카이 내수마케팅본부 박창진 상무는 "'심플 슬라이드폰'은 스카이 최초의 LG텔레콤 전용폰"이라며 "LG텔레콤에 출시한 '붐붐폰(IM-U160L)'과 'IM-U150L'이 현재까지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만큼 '심플 슬라이드폰'도 성공적으로 판매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명진규기자 almac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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