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시터스(대표이사 이준표)는 12일 디지털큐브의 PMP 'M43 Navi' 제품에 자사 내비게이션 소프트 '루센'을 탑재한다고 발표했다.
'M43 Navi'는 디지털큐브의 프리미엄급 제품인 'M43 시리즈' 중 내비게이션 기능을 강화한 PMP로, 4.3인치 터치스크린 LCD와 대용량 하드디스크를 탑재했다. 5월에 새로 업데이트된 루센맵 1.6 버전이 내장됐으며 ▲PIP ▲3D 주행모드시 각도 조절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소비자들은 유상 업그레이드를 통해 KBS의 실시간 교통정보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준표 대표이사는 "시터스의 루센과 디지털큐브 PMP의 결합으로 사용자들에게 뛰어난 이동성 및 용이성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M43 Navi'는 현재 예약판매 중이며, 18일부터 정식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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