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KRX)의 차세대시스템 구축작업이 이번 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KRX는 지난 달 차세대시스템 구축 주사업자로 삼성SDS, 프레임워크 구축 사업자로 티맥스소프트, 본 개발 사업자로 코스콤을 선정했으며 이번 주 중으로 이들과 기술협상을 완료하고 사업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KRX의 차세대시스템 구축은 유가증권, 코스닥 시장으로 분리된 시스템을 통합하고 메인프레임 환경을 오픈 기반의 유닉스 환경으로 바꾸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계약이 체결되면 KRX는 올해 안에 본 사업을 위한 프레임워크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프레임워크 구축 사업자로 선정된 티맥스소프트는 프레임워크 최신 제품인 '프로프레임 4.0'을 적용, 증권선물시장의 전용 프레임워크를 구축하게 된다.
또한 KRX는 현재 사용 중인 통신 프로토콜을 개방형 통신환경(TCP/IP)로 전환하는 'IT 허브 1단계' 사업을 올해 안에 끝마칠 예정이다. 'IT 허브 1단계' 사업은 현재 KRX의 회원사들의 요구사항 중 해결이 가능한 부분을 우선적으로 처리하는 사업이다.
삼성SDS가 맡게 될 상장공시, 종합감리 통합 데이터베이스(DB) 구축 프로젝트는 내년 상반기 내 개발과 테스트를 마치고 내년 하반기부터 가동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