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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인터파크 마트 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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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 내에서 인터파크 마트 신선·생활용품 판매

옥션이 인터파크와 제휴를 맺고 오는 3일부터 자사 식품·농수축산물 카테고리에서 6천여 종의 인터파크 마트 신선·생활용품을 판매한다.

이번 제휴를 통해 옥션은 달걀, 유제품, 햄 등 그 동안 마켓플레이스에서 취급하기 어려웠던 신선식품과 정육, 채소, 김치 등 소포장 상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인터파크 마트 역시 판매 고객층을 1천700만명 옥션 회원들로 크게 넓힐 수 있게 됐다.

인터파크 마트는 오후 6시까지 주문하면 다음 날 배송하는 익일 배송제도(도서산간 지역제외)를 그대로 옥션 고객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옥션 측은 "인터파크 마트에 200g 단위 정육, 김치 1kg 등 소포장 상품들이 많아 싱글족, 맞벌이 주부 등 온라인 장보기를 주로 하는 고객층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태석기자 sporti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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