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통신·방송솔루션 전문 업체 리노스(대표 노학영·이원규)는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600% 증가했다고 24일 발표했다.
리노스는 1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227억원의 매출과 16억원의 영업이익, 32억원의 경상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27억원 매출은 지난해 동기 매출 31억원 대비 623% 폭등한 수치다. 영업이익 역시 지난해 동기 대비 1억원에서 16억원으로 1천309% 수직 상승했으며 경상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1억원에서 32억원으로 2천886% 급등했다.
이러한 고공성장의 근본바탕은 올해 1월 16일 수주한 국가통합지휘무선통신망 구축 확장 1차 사업. 이 사업 수주 후 현재 40.8%의 구축이 진행중이며 상반기 중 구축이 완료될 예정이다.
리노스는 이와 함께 IPTV, 디지털방송 압축다중화 시스템 구축 등 신규 멀티미디어 시장 개척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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