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만사(대표 김대환 www.somansa.com)는 기업기밀유출방지솔루션인 'DB-i버전 2.5'를 출시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역추적, 검색, 오류탐지를 통해 금융거래의 증거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제품은 애플리케이션 서버를 통한 접근내역을 모두 기록하며 프록시 보안기능으로 내부이용자를 사전차단할 수 있다.
소만사의 최일훈 연구소장은 "올해부터 발효된 전자금융거래법 22조에 의해 기업은 데이터베이스(DB) 접근이력을 모두 저장, 5년 동안 보관할 의무를 이행해야한다"며 "이에 따라 'DB-i버전 2.5' 솔루션이 올해 시장의 주목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소만사는 농협, 삼성카드, SK텔레콤, 하나로드림, KT 등에 'DB-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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