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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인텔, 45나노 공정 갖춘 공장 더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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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은 미국 뉴멕시코에 있는 기존 공장을 45나노미터 제조공정을 갖춘 공장으로 개조하는 작업에 돌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올 하반기 본격 양산할 45나노미터 제조 공정 기반 프로세서 생산라인을 확대하기 위해 1빌리언달러에서 최대 1.5빌리언달러(한화 약 1조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해 뉴멕시코 공장을 개조한다.

이로써 인텔은 오레곤, 아리조나, 이스라엘 소재 공장과 더불어 300mm 웨이퍼 기반 45나노 제조 공정을 갖춘 4번째 공장을 확보하게 됐다.

새롭게 개조되는 뉴멕시코 공장은 2008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제품을 출하하게 된다.

인텔코리아 박성민 이사는 "45나노 공정은 현재 출시하고 있는 65나노 제조 공정보다 더 낮은 전력을 소모하고 더 높은 성능을 낼 수 있는 프로세서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이라면서 "이같은 제조 공정 혁신을 통해 인텔은 고객들에게 기존 제품과 같거나 더 낮은 가격에 신제품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은성기자 esth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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