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운영체제(OS)인 윈도우 비스타를 탑재한 PC를 오는 30일부터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출시하는 윈도우 비스타를 탑재한 PC는 12.1인치 서브 노트북 Q35를 비롯한 노트북 10여종과 초경량 미니 슬림 데스크톱 MX10 등 데스크톱 20여종이다.
삼성전자는 윈도우 비스타를 탑재한 PC를 27일부터 삼성전자 대리점과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예약판매하고 30일부터는 삼성전자 대리점과 일반 매장을 통해 본격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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