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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주가 630달러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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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에서 가장 잘 나가는 기업인 구글의 질주는 2007년에도 계속될 것인가?

파이퍼 제프레이(Piper Jaffray)의 사파 라츠키 애널리스트는 2007년 구글의 주가 전망치를 당초 600달러에서 63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고 로이터통신이 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라츠키 애널리스트는 이날 고객들에게 배포한 연구 보고서에서 구글이 2007년에도 인터넷, 소프트웨어 및 미디어 시장 점유율을 향상시킬 것이라면서 이 같이 전망했다. 그는 또 "구글체크아웃 같은 결제시스템과 라디오 광고에서도 수익을 거둘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라츠키가 제시한 목표 주가 630달러는 파이퍼 애널리스트들의 2008년 구글 수익 전망치의 35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라츠키는 지난 2006년 초에도 구글 주가를 600달러로 제시하는 등 월스트리트에서는 대표적인 '구글 팬'으로 통하는 인물이다.

한편 지난 해 11월 513달러까지 치솟았던 구글 주가는 연말에 다소 하락하면서 465달러로 2006년을 마감했다. 구글 주가는 3일 뉴욕 증시에서 467.59달러로 마감했다.

/김익현기자 sin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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