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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의 WCDMA 중계기, 전파신기술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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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는 KTF가 3세대(G) 이동통신 서비스용으로 개발한 WCDMA 및 듀얼밴드 간섭신호제거시스템(ICS)이 전파신기술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전파신기술상은 정통부가 국내 전파·방송 산업체의 기술개발에 대한 사기앙양과 신기술 제품의 초기 시장진출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2000년 제정해 올해로 제7회를 맞는다.

올해 전파신기술상의 국무총리상에는 삼성전자의 휴대인터넷 와이브로 단말용 모뎀이 차지했으며, 정보통신부장관상에는 SK텔레콤의 모바일용 수신제한시스템(CAS)과 카서의 무선 멀티미디어 전송 모뎀칩 및 엠큐브웍스의 DMB 플레이어 소프트웨어가 각각 차지했다.

이번 전파신기술상 수상 기술들은 기술성 평가 위주의 분과심사에 독창성, 경제성, 사회성 및 제품 시연 등을 종합 평가해 결정됐으며, 오는 23일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해당 제품들에 대한 시상식이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전파·방송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많은 산학연관 분야별 공로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2006년도 전파진흥유공자 선정도 같이 개최된다.

2006년도 전파진흥유공자 가운데 전파정책진흥분야에는 이계철 정보통신부 前차관, 전파산업진흥분야에는 구관영 에이스테크놀로지 회장, 전파학술진흥분야에는 이상설 한양대학교 명예교수, 전파연구진흥분야에는 양승택 동명대학 총장이 수상한다.

/윤휘종기자 yh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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