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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컬러+문양' 합친 울트라슬림폴더폰 출시...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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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과 '컬러', '문양' 이라는 최근 휴대폰 업계의 트렌드를 한 곳에 모아 놓은 휴대폰이 등장했다.

삼성전자가 두께 9.9㎜로 세계에서 가장 얇은 폴더형 휴대폰인 '울트라 슬림 폴더(SCH-V900)'를 출시한다.

동양화 속 난초의 간결한 선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울트라 슬림 폴더는 마그네슘을 소재로 사용해 한층 더 고급스럽고 견고하다. 로즈레드, 오션블루, 화이트실버, 모던블랙 등 감각적인 4가지 컬러에 페이즐리, 바다물결 등 다채로운 무늬를 적용했다.

200만 화소 카메라와 블루투스 등 최근 소비자들이 가장 원하는 첨단 기능을 두루 갖췄다. 2.3인치의 LCD를 내장햇으며 외장메모리 슬롯(마이크로SD)으로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GPS칩과 70MB 용량의 전국지도가 내장돼 있어 SKT의 '네이트 드라이브' 서비스에 가입하면 별도의 외부장비를 구입할 필요없이 위성을 이용한 위치탐색 및 길 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SKT를 통해 출시되는 울트라 슬림 폴더의 가격은 50만원 후반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앞서 '울트라에디션 6.9(SPH-V9900)'와 DMB를 추가한 8.4㎜ 두께의 '울트라 슬림 DMB폰(SCH-B510, SPH-B5100)'을 국내에 출시한 바 있으며 슬라이드형 제품인 '울트라에디션 12.9'도 곧 국내 출시할 예정이다.

/명진규기자 almac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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