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데이터코리아가 12일 백본 관리 제품 인트레피드 10000 디렉터(i10K)의 모니터링과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네트워크 관리 서비스 2.1 버전(NMS2.1)'을 출시한다.
NMS 2.1은 스토리지가 서로 연결된 네트워크 인프라를 24시간동안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원격지에서도 네트워크의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이같은 모니터링 기능은 만약 네트워크에 문제가 발생했다 하더라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으며, 이상 데이터의 흐름 등을 미리 잡아낼 수 있어 장애 발생을 예방할 수도 있다는 것이 맥데이터의 설명이다.
맥데이터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 NMS 2.1을 통해 문제 해결 시간을 50분 이상 단축할 수 있다. 장애로 인한 시스템 중단 시간이 길어질 수록 사용자들의 피해도 커지는데 문제 해결 시간을 이처럼 단축할 수 있기 때문에 비용 절감에도 효과적이라는 것이 맥데이터의 설명이다.
이밖에도 시스템 관리자가 보다 편리하게 스토리지 네트워크를 관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 장애를 미리 알려주는 기능이나 사건 관리 분석 리포트를 보안이 갖추어진 웹 포털을 통해 매일 자동 생성하는 기능도 갖췄다고 맥데이터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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