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의 새로운 오피스 프로그램인 '2007 MS 오피스'의 온라인 체험 프로그램이 국내에서도 제공된다.
한국MS는 국내 사용자들이 베타2를 다운로드 하지 않고도 온라인을 통해 '2007 MS 오피스'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리뷰 사이트(http://www.microsoft.com/korea/office/preview)'를 4일 오픈했다.
이번에 제공되는 '구매 전 체험 프로그램'은 MS 오피스 제품이 발표되기 전 최초로 실시되는 온라인 체험 프로그램으로 사용자는 프리뷰 사이트를 통해 내년 초 발표될 '2007 MS 오피스'의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을 미리 경혐해볼 수 있다.
'구매 전 체험 프로그램'은 문서 게시 등 서버 제품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오피스 셰어포인트 서버 2007, 오피스 프로젝트 서버 2007 등 대부분의 오피스 시스템 클라이언트 및 서버 제품에 대한 18개의 제품별 튜토리얼과 단계별 운영 방법도 제공한다.
한국MS 정보 근로자 제품 그룹 이호욱 이사는 "베타 다운로드를 선뜻 결정하지 못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온라인 체험 이벤트 실시를 결정했다"며 "하반기 기업 및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더욱 다양햔 체험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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