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윤여을, 이하 SCEK)는 16일, PS2용 군사 액션 게임 '소콤 U.S. 네이비 씰' 시리즈를 PSP용으로 이식한 '소콤 U.S. 네이비 씰 파이어팀 브라보'를 7월 7일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소콤 U.S. 네이비 씰' 시리즈는 PS2 최초의 온라인 군사 액션 게임으로, 실제 미국 네이비씰 대원의 움직임을 모션 갭쳐해 사실감을 극대화 했다는 평을 얻으며 2002년 8월 북미지역 출시 후 높은 인기를 얻어왔다.
이번에 출시되는 '소콤 U.S. 네이비 씰 파이어팀 브라보'는 기존작의 게임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휴대용 게임의 특성을 살려 최대 10대의 PSP간 무선대전, 인터넷을 통해 최고 16인까지 온라인 대전이 가능하다.
기본 미션을 완료하면, 그 미션을 다시 다섯 가지의 게임 종류와 세 가지의 난이도로 나눠 다양한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올 여름 발매될 PS2용 '소콤 U.S. 네이비 실'과 상호 미션 연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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