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노준형 장관, 정보통신보조기기 전시회 관람

정보통신부는 정보문화의 달 정보격차해소주간을 맞아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코엑스 1층 인도양홀에서 '2006 정보통신보조기기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LG상남도서관 등 28개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해 지체·뇌병변장애인용 헤드마우스, 핸드 컨트롤러 등 40여 종의 보조기기 및 SW를 전시하고 있다.

또 올해엔 시각 장애인용 길안내 시스템, 수화번역용 아바타시스템, 통신중계서비스(TRS), 다음절 예측 SW 등 5종의 신규 품목도 전시되고 있다.

15일 개막된 전시회에서 노준형 정보통신부 장관(가운데)과 손연기 한국정보문화진흥원장(좌측)이 전시품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