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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애니 '기상천외 오드패밀리', 유럽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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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에서 방영중인 '기상천외 오드패밀리(ODD Family)'가 거대 콘텐츠시장 중 하나인 유럽에 본격 상륙할 예정이다.

오드패밀리 제작사인 삼지애니메이션(대표 김수훈)은 최근 배급사인 TF1 인터내셔널을 통해 프랑스, 독일,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스위스, 루마니아 등 10개국에 TV방영권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금액은 274만달러 선으로 국내 TV판권료 65만달러를 합칠 경우 이미 339만달러을 TV판권료만으로 확보한 셈이다. 여기에 현재 협상중인 미주와 아시아 쪽 계약이 추가될 경우 오드패밀리 작품은 TV판권료 매출만 500만달러를 넘어설 전망이다. 프랑스에서는 유력공중파 TF1이 하반기부터 오드패밀리를 방영할 예정이며, 독일은 텔레풀l, 스웨덴은 SVT 인터내셔널, 핀란드는 YLE 등이 판권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드패밀리'는 쌍둥이를 주인공으로 외계애완동물 해피, 생쥐 제논 등이 꾸미는 가족에피소드를3D시트콤이라는 새로운 형식으로 담고 있다.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3D 애니메이션이 부족하다는 것에 착안한 삼지는 4년전부터 오드패밀리를 자체 기획하여 80억원 규모의 한불합작을 이끌어냈으며, 지난 MIPCOM국제견본시에서 전세계807개 작품 중 상위 1%의 시사횟수를 기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현재 KBS 방영을 통해 평균 5% 이상의 시청률을 보이며 외국애니메이션들을 제치고 줄곧 공중파 애니시청률 1위를 지켜나가고 있는 상태다.

삼지애니메이션의 김수훈 대표는 "해외에서 이제 한국은 3D 애니메이션 분야의 선도적인 창작국가로 인정받고 있다"면서 "오드패밀리는 차별화된3D 기술력과 가족시트콤 컨셉이 결합된 희소성있는 작품이기 때문에 국산애니 최초로 40개국 이상에 진출하는 기록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지는 오드패밀리 방영을 기반으로 캐릭터와 교육출판, 완구 등에서 글로벌비즈니스도 준비중에 있다. '고품격 3D 시트콤'의 기치를 내걸고 해외에 본격 진출하게 될 오드패밀리는 KBS 1TV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7시 40분에 만날 수 있으며, 올 하반기에 투니버스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이균성기자 gsle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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