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6번째 단독 투어 마지막…"이 시간 돌아오지 않아, 즐겨달라"

엑소, 6번째 단독 투어 마지막…"이 시간 돌아오지 않아, 즐겨달라"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엑소가 6번째 단독 투어 마지막을 앞두고 팬들에 인사를 건넸다.

8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케이스포 돔)에서 그룹 엑소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 투어 'EXO PLANET #6 - EXhOrizon [dot]'이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엑소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 투어의 앙코르 공연으로, 지난 6일부터 사흘간 치러지며 약 3만 3천 명의 관객을 모았다. 8일 공연은 전 세계 23개 지역 764개 극장에서 라이브 뷰잉으로 진행됐다.

그룹 엑소가 8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열린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 투어 'EXO PLNET #6 - EXhOrizon [dot]'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올해 발매된 정규 8집 타이틀곡 '크라운'으로 무대의 시작을 알린 엑소는 '몬스터', '서퍼케이트', '문라이트 섀도우즈', '24/7', '그래비티' 등의 무대를 선보인 뒤 공연장을 가득 채운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디오는 "흐린 날씨를 우리가 바꿔버리겠다. 화끈하게 놀아보자. 지금까지 모아온 기를 다 불사지르겠다"고 말했고, 카이는 "'닷'의 마지막 날이다. 너무 아쉽다. 그만큼 재밌게 놀자"고 분위기를 달궜다.

리더 수호는 "멤버들의 텐션이 제일 좋다. 끝까지 함께 즐겁게 가자"고 말했고, 세훈은 "이 시간은 돌아오지 않으니 끝까지 재밌게 즐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2025년 12월 팬미팅을 시작으로 MMA 무대, 1월 정규 8집 'REVERXE' 활동, 4~7월 투어로 이어진 2026년 엑소 프로젝트의 대미를 팬들과 함께 장식하는 공연이다.

이번 투어는 전세계 14개 지역, 27회 공연, 다수의 외신 호평 속 전체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이번 앙코르 공연의 경우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돼 엑소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