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가 영운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의 고질적인 습기와 결로 문제 해결에 나섰다.
청주시는 6억원을 들여 지난달 30일부터 영운국민체육센터 수영장 환경개선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8일 이같이 밝혔다.
이 공사는 실내 수영장의 높은 습도로 발생하는 결로와 시설물 손상을 예방하고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기 위해서다.

공사는 오는 12월 13일까지 이뤄진다. 이 기간 수영장은 휴관한다. 시는 공사 과정에서 안전 관리와 공정 관리에 집중해 예정된 일정에 맞춰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는 실내 수영장의 수온 유지와 이용객 활동으로 습도가 높아 결로와 곰팡이, 천장 마감재 부식 등에 취약해 공사를 통해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고 시설물 유지관리 여건도 강화할 참이다.
김춘일 청주시 체육시설과장은 “이번 공사를 통해 습기와 결로 문제를 개선하고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을 만들겠다”며 “철저한 안전 관리로 공사 기간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