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김종억 용인특례시의원(더불어민주당·이동,중앙,남사,삼가)은 지난 5일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처인구 원삼면 죽능리 1101번지 일원 농경지를 방문해 산업단지 개발에 따른 영농환경 변화와 주민 불편 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김 의원은 농경지 진출입로와 농기계 이동 동선 등을 직접 살펴보고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영농환경 변화와 농민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확인했다.

특히 농민들은 산업단지 개발에 따른 농로 이용 불편과 영농여건 악화를 호소하는 한편, 향후 주변 시설물 조성에 따른 일조량 감소와 주변 여건 변화 등이 농작물 생육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김종억 의원은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은 용인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사업이지만 그 과정에서 오랫동안 농사를 지어온 주민들의 생업이 어려워지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산업단지 개발로 인한 농민들의 불편과 피해 우려를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현장 방문에서 확인한 사항들을 바탕으로 행정사무감사에서 관련 문제를 면밀히 점검하고 농민들이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