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일봉공원 호반써밋 1·2블록 주민 의견 청취

천안시의회, 일봉공원 호반써밋 1·2블록 주민 의견 청취

주출입구 개선·돌봄시설 운영·옹벽 안전 등 생활 현안 논의

[아이뉴스24 박준표 기자] 천안시의회가 일봉공원 호반써밋 센트럴파크 입주민과 입주예정자를 만나 보행 편의와 돌봄시설 운영, 공동주택 안전 등 단지별 현안을 들었다. 입주민은 출입구와 일부 동 주변의 접근성 개선을, 입주예정자는 품질검수와 옹벽 안전성 확보 등을 요청했다.

배관중 천안시의원(더불어민주당·중앙동·일봉동·신안동)은 지난 4일 시의회 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일봉공원 호반써밋 센트럴파크 주민 의견 청취 간담회’를 열었다. 조성준 시의원과 문진석 국회의원실 임준영 보좌관, 아파트 입주민·입주예정자 대표, 천안시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단지별 입주 상황과 여건을 고려해 1·2블록을 구분해 진행했다. 1블록 입주민들은 주출입구 이용 여건과 108·109동 일대 접근성을 개선하고 단지 경관조명을 설치해 달라고 건의했다.

일봉공원 호반써밋 센트럴파크 주민 의견청취 간담회 [사진=천안시의회]

2블록 입주예정자들은 국공립어린이집·다함께돌봄센터 운영과 출입구 보안시설·안내체계 개선, 단지 경계부 조경·시설 정비를 요청했다. 공동주택 품질검수와 일조 관련 자료·인허가 사항 확인, 옹벽 등 구조물의 안전성 확보도 건의했다. 공동주택 관리·용역계약과 옥상 경관조명 설치까지 모두 8개 분야다.

천안시 관계부서는 건의 내용과 관련된 법령, 행정절차, 사업 추진 상황을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주민 건의사항을 공유하고 관계부서의 검토와 협의가 필요한 내용을 살폈다.

배 의원은 “오늘 제기된 건의사항들이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문제인 만큼 관계부서에서도 충분한 검토와 소통을 이어가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입주 준비부터 입주 이후 관리까지 주민 의견을 듣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살피겠다고 밝혔다.

/천안=박준표 기자(asjunpy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