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6일 국회를 방문해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와 지역 주요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2027년도 정부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의가 본격화됨에 따라 정부안에 미반영된 주요 사업의 국비 추가 확보와 지역 미래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권익현 군수는 이광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서삼석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윤준병·한병도·안호영 국회의원 등을 차례로 만나 군 핵심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건의했다.
또 김정호, 황명선, 허영, 정태호 의원실을 방문해 탄소중립 체험관 건립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건의사업은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새만금 부안 유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 새만금 말산업복합단지 조성, 격포 여객선터미널 리모델링, 탄소중립 체험관 건립 등 5개 사업이다.
특히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의 새만금 부안 유치를 위한 입지안의 정부계획 반영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확대 대상지역에 군이 선정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새만금 농생명용지 6-2공구의 조기 개발을 위한 말산업복합단지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비 5억원, 노후화된 격포 여객선터미널 리모델링 사업비 10억원, 탄소중립체험관 기본 및 실시설계비 5억원의 국비 추가 반영을 건의했다.
권익현 군수는 “국가예산 확보와 주요 현안사업 해결은 부안의 미래성장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국회 예산심의 마지막까지 지역 정치권 및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핵심사업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국회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 일정에 맞춰 사업별 대응을 강화하고 국가예산 최종 확정까지 전북특별자치도 및 정치권과 긴밀한 공조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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