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원에 샀는데 지금은 120만원"…김구라 아들 그리, 주식 투자 공개

"6만원에 샀는데 지금은 120만원"…김구라 아들 그리, 주식 투자 공개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그리(본명 김동현)가 군 복무 중 모은 적금으로 자동차를 구입한 사연과 주식투자 성과를 공개했다.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그리(본명 김동현)이 E채널 '서인영의 유행꼰대'에서 자신의 높은 투자 수익률을 공개해 화제다. 사진은 방송화면 캡처. [사진=E채널]

그리는 5일 방송된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서인영의 유행꼰대' 6회에 게스트로 출연해 서인영, 미미미누와 함께 재테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미미미누는 "요즘은 '군 적금' (장병내일준비적금)이라고 해서 월급을 모으시는 장병들이 많다"며 그리에게 "좀 많이 모으셨다고 하더라"고 질문했다.

그리는 "군대에서 모든 군인이 복무 기간 동안 월 최대 55만원씩 저축을 하면 2000만원 정도를 모으고 나온다"며 "나도 2000만원 정도 모아서 나왔다. 그 돈으로 차를 샀다"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서인영은 이에 "부모님 용돈은 안 드렸냐"라고 물었고, 그리는 "가진 게 나보다 훨씬 많다. 아버지 돈 따라잡으려면 군대 50번 갔다 와야 한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그리(본명 김동현)이 E채널 '서인영의 유행꼰대'에서 자신의 높은 투자 수익률을 공개해 화제다. 사진은 방송화면 캡처. [사진=E채널]

그리는 주식 투자로 상당한 수익을 거둔 경험도 공개했다. 그리는 과거 주식 수익률이 최대 300%에 달했던 적이 있다고 밝혔으며, 과거 6만원에 매수했던 주식이 현재 120만원을 호가한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버지 김구라의 투자 조언에 대해서는 의외의 반응을 보였다. 그리는 "부동산이나 주식 종목도 많이 추천해 주시지만 정보의 질 차이가 너무 난다"며 "(아버지가) 워낙 왕성하게 활동하다 보니 돌팔이도 만나는 것 같다. (투자 조언이 실패했을 땐) 주워 온 자식인가 싶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그리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방송을 통해 김구라의 재산 규모를 간접적으로 공개한 바 있다.

영상에서 결혼정보회사를 방문한 그는 아버지의 재산을 묻는 질문에 '정확한 액수는 모른다'면서도 '50억~100억원'과 '100억~300억원' 구간에 체크해 주목받았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